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늘봄학교 현장의 실무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화했다.
지난 27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교, 방과후돌봄센터 소속 늘봄실무사 200여 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충북교육청은 연수 기획 단계부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설문 결과, 학교회계, 문서관리, 학생관리 등 직무 관련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함께 힐링 프로그램, 갈등 관리 및 소통 관련 교육에 대한 요구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집합 연수는 방과후·돌봄 업무 역량 강화, 방과후강사 채용 및 계약 체결 실무,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한 관계 회복 강의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대면 연수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생관리, 학교회계, 방과후·돌봄 운영 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원격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I 활용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한 교육도 연계 지원하여 늘봄실무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용성 재정복지과장은 "늘봄실무사는 방과후·돌봄 운영의 실질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운영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청렴하고 안정적인 충북 방과후·돌봄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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