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청사 1층 '봄빛 갤러리'에서 수석교사 3인의 특별기획전 '후배들을 위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12점 내외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윤길호, 유희양, 호영민 수석교사가 참여했다. 윤길호 수석교사는 '여름향기'를 통해 자연 속 생명력을 추상적인 화면 구성과 색채로 표현했다. 유희양 수석교사의 '소녀와 고양이'는 자유로운 두들링 기법으로 소녀와 고양이의 교감을 그렸으며, 호영민 수석교사는 버려지는 선물상자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드로잉 '초원의 미소'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얼룩말에 자신을 투영해 상생과 희망의 의미를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봄빛 갤러리'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전시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교원의 감성과 시적 표현을 담은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진형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서로 다른 시선과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가 다양성의 가치와 조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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