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만족도 95.79% 달성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학교 현장의 안전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 진행된 컨설팅 운영 결과, 참여 기관의 95.79%가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와 기관 현장에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각 학교와 기관의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컨설팅 참여 기관 12곳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컨설팅이 단순 점검이나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과 구체적인 지원책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및 학교 시설물 관리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다수 제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컨설팅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6월에는 도내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추가 컨설팅을 실시하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컨설팅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 사례와 개선 사항은 학교 및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확산, 산업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기본적인 가치"라며 "학교와 기관이 스스로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컨설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