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교원, 학부모의 권리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부모회협의회 강원교육 정책 연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8개 지역 학부모회협의회 급별 대표들이 참여해 교육활동보호와 학부모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정책 연수 1부에서는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 동: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학생의 학습권, 교원의 수업권, 그리고 보호자의 자녀교육권이 서로 존중될 때 비로소 건강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부모와 학교가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급별 만남을 통해 각 지역의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교환됐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이 서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도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