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인천 예선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2일과 15일,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예선전은 장애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정보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e페스티벌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예선전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정보경진대회 7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5개 종목에서 인천 대표선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과정을 통해 선발된 인천 대표선수들은 오는 9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했던 한 특수교사는 학생들의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연습을 거듭하며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기록을 단축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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