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AI 융합 유치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유치원 교사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미래형 유아교육 실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2026 AI 융합 유치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가 지난 16일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 연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인천 관내 유치원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8차시에 걸쳐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디지털 기기 없이 하는 디지털 놀이 △Canva를 활용한 교육 자료 제작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 △노션 활용 업무 관리 △유아 디지털 시민성 교육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도구 제작 △유아 디지털·AI 교육의 방향 △디지털 음악 놀이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습과 실제 사례 공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연수 후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 자료와 수업 아이디어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 활동을 기반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유아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I 시대를 살아갈 유아들에게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디지털 시민성이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AI 교육적 활용 전문성을 높이고, 읽걷쓰 기반의 놀이 중심 유아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