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오는 2026년까지 지역사회 문해력 교육을 이끌어갈 시민 리더를 양성하는 '읽걷쓰 시민실천가 과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12일, 45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과정 강의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교육의 막이 올랐다.

이번 과정은 읽고, 걷고, 쓰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서 문해력 교육을 주도할 리더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기본과정을 시작으로 심화, 리더 과정까지 이어진다.

개강 첫날 진행된 강의는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전문성을 더했다. 인천시교육청 담당자는 'AI 주도 시대, 왜 읽걷쓰 교육인가?'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서 문해력 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역설했다. 이어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지식 시민의 첫걸음 읽걷쓰'를 통해 일상 속 실천 방안을 공유했으며, 장성민 인하대학교 교수는 '무엇이 우리 아이를 좋은 독자로 만드는가'를 주제로 가정 독서와 연계한 심도 깊은 강의를 선보였다.

평생학습관은 오는 16일 기본과정 2차시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은 심화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리더과정까지 수료하면 '읽걷쓰 시민실천가 리더'로 선발되어 지역사회 내 각종 교육 연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6년 읽걷쓰 시민실천가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정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