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가 수원시정신건강사업단과 손을 잡고 교직원의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16일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직원의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교직원들이 겪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지역 내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위기 개입 및 사후 관리 △정신건강 사업 관련 자문 △예방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지원 등 포괄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교직원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인 위험도 평가와 응급 심리 개입,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연계까지 초기 대응 전반을 책임진다. 이는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심리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회복 지원과 지속적인 추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안정적으로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한근수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은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교직원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는 수원시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경기도 내 31개 모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교직원 정신건강 지원망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교직원의 복지 증진과 교육 현장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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