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현장 방문에서 지역화폐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전통시장 위생 환경 개선, 청년 창업 사후 관리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지역화폐 사업과 관련해 특정 사업자 중심의 운영 구조를 넘어선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설 개선 및 홍보만큼이나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위생에 대한 불안감”이라며, 기본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것이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임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상권매니저의 역할 확대를 제안했다. 상권매니저는 행정 지원을 넘어 위생 관리, 환경 개선, 상인 역량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통시장의 위생수칙 준수, 해충 관리, 상하수도 및 폐기물 관리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창업 지원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후 관리와 경영 지원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 의원의 제안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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