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 '중구다움 비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위원회는 학계, 현장 실무자,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며, 16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한 달간 집중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중구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들을 실현 가능한 형태로 다듬는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전체 회의를 통해 구정 운영의 큰 틀을 논의한 뒤, 세부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는 위원회의 자문 내용과 실무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결과물을 바탕으로 민선 9기의 역점 방향과 공약 사업 목록을 확정하고, 이후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목록을 확정·추진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비전위원회가 민선 9기 중구 도약의 튼튼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도 있는 토론과 소통을 통해 구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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