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구청 (광주북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사회 발전에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일꾼을 찾는다. 북구는 오는 10월 개최될 ‘제19회 북구 구민상’ 시상식을 앞두고 다음 달 10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민상은 지난 2008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주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 기준 북구에 3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각 부문별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지역경제 및 문화예술체육 부문의 경우 북구에서의 활동 실적이 3년 이상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추천 가능하다. 주민 30인 이상의 연대 추천이나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북구청장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북구는 접수된 후보자들의 거주 요건 충족 여부, 허위 공적 기재 여부, 지방세 체납 사실 등을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검증 결과는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후 각 시상 부문별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이 수여된다. 구민상 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행정지원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구민상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온 주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매우 뜻깊은 상”이라며 “타의 모범이 되는 이웃들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