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년 경상북도학부모회장연합회 정기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북도교육청이 2026년 경상북도학부모회장연합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6일 본청 웅비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 학부모회장협의회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정기회의의 핵심 안건은 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 선출이었다. 또한, 지역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부모회 활동 전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학부모회장연합회는 지역 학부모회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증진하며 교육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중추적인 협의체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을 마친 후, 지역별 학부모회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지역협의회의 운영 방향, 그리고 연합회의 연간 운영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학부모회의 역할 확대와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새롭게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용 회장은 “22개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학부모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교와 지역 사회를 잇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연합회는 향후 1년간 지역 학부모회 간 소통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교육청 주요 행사 참여, 운영 성과 공유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임 임원진의 출범을 축하하며, “학부모는 학생 성장의 가장 중요한 동반자이자 교육공동체의 핵심 구성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교육청이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 확대, 교육 활성화, 그리고 지역 학부모회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