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희망 스포츠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 열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광주교육 희망 스포츠 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총 7천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온 사제동행 및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전남·광주교육청 통합을 앞두고 광주시교육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대규모 문화 체험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IA와 LG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이정선 교육감이 시구자로 나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광주 학생을 대표해서는 광주고등의회 의장인 김나영 학생이 시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완하나중학교 학생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클리닝 타임에는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의 신나는 응원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교육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