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민원 최일선에서 뛰는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17일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한 민원 담당 공무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7월 새로운 교육감 취임을 앞두고 행정 체계 전환기를 맞아, 현장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다양화되고 장기화되는 특이 및 악성 민원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특히, 2026년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특이 민원으로부터 담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방안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 상담 지원 확대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행정의 변화 속에서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든든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원 대응 시스템을 더욱 촘촘하게 보완하여 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공무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에도 도민들에게 흔들림 없는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