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2026년 학교 감염병 대응 관리자 연수를 통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연수는 도내 각급 학교 관리자들의 감염병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6월 17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 6월 17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는 천안, 아산, 예산, 홍성, 당진 지역 학교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는 △학교 빈발 감염병의 특성 △학교 감염병 대응체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개요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수두, 인플루엔자, 유행성이하선염 등 학생 감염병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내 전파 차단 방법과 상황별 대응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교 구성원 간의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오는 6월 26일에는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나머지 권역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차 연수가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감염병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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