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2일 센터 교육장에서 재난재해 봉사단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화·대형화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촘촘한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교육은 ‘재난자원봉사론’과 ‘재난심리 워크숍’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행동 요령, 마을 단위의 자율적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 등 실전 중심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재난자원봉사론’ 과정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최근 재난 현장의 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재난 시 나와 이웃을 보호하며 지역사회를 돕는 재난자원봉사의 방법론을 교육한다. 재난심리 워크숍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 및 동작 중심의 셀프케어 프로그램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재난재해 봉사단원들은 재난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공조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한 재난 봉사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일선 마을과 이웃을 가장 잘 아는 자원봉사자들의 초기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재난 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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