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한 따뜻한 행복나들이 문화 체험과 평화 전망대 관람으로 힐링의 시간 선물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르신 26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과 힐링을 선사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강화군 작은 영화관에서 올해 인기작인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평화 전망대를 방문한 어르신들은 탁 트인 서해 바다와 북한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좋은 경치를 구경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섭섭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활력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어르신들께 힐링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면에서도 지역 어르신 모두가 풍성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