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이 'AI 로 여는 세상,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2026.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1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디지털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충북 대표 선발전을 겸해 운영되며, 도내 특수학교 학생과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등 170여 명이 참가해 e스포츠 대회와 정보 경진 대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첫날인 18일에는 △FC 온라인 △폴가이즈 △모두의 마블 △팀파이트 택틱스 △닌텐도 스위치 배구 △저스트 댄스 2025 등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시범 종목으로 '저스트 댄스 2025'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하는 통합형 종목 운영으로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넓힌다.
19일에는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스마트 검색 △SW 코딩 △프레젠테이션 △로봇 코딩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루는 정보 경진 대회가 진행된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필수적인 정보 활용 역량을 반영해 'AI 정보 활용 능력' 종목이 신설됐다.
이 외에도 콘홀을 활용한 뉴스포츠 체험, 디지털 기반 신체 활동 프로그램인 링피트 체험,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의 에듀이음버스를 활용한 에듀테크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장애학생들이 정보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e페스티벌이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종목별 우수 학생들은 충북 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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