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 주민자치회가 관저 ONE 광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건양대학교 앵커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환경 체험, 참여 프로그램, 전시·교육, 스탬프 투어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 부스는 방문객들에게 직접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비빔밥 만들기, 열쇠고리 제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교육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관련 최신 정보와 유익한 환경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었으며, 지역 학생들이 출품한 환경 포스터 전시회는 미래 세대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행사의 재미를 더한 스탬프 투어는 각종 임무를 완수한 참가자들에게 ‘인생네컷’ 무료 촬영권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쓰레기 제로 축제’ 형태로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은 방문객들에게 개인 다회용기 및 장바구니 지참을 적극 권장하며 자원 절약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최진숙 주민자치회장은 “탄소중립은 결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더욱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발걸음을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