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둔산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둔산1동 버스킹 어떰 공연'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며,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는 6월 24일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공연은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며, 이후 시청역 지하공간과 카페거리 등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공연'도 새롭게 운영된다.
매회 2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케이팝, 트로트, 국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각 장소와 관객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쉼과 즐거움을, 상인들에게는 활력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동네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김경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둔산1동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활기 찬 동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도 알찬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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