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5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에서 특별한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굿멘토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조정혜 원장이 재능기부로 나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우울, 자해 및 자살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해법을 제시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청소년의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42.6%에 달하며, 우울 및 자해·자살 관련 응급실 내원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닌 '자기 조절 자원의 사회적 고갈'이라는 관점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방안을 모색한다.
강좌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과 더불어,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양육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유제춘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좌가 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혜와 고민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대덕구보건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굿멘토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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