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역 마을공동체의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야호센터, 송정다누리센터, 비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연이어 진행되며 마을공동체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에는 ‘2026년 마을공동체 지원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103개 마을공동체 가운데 1년 이상 운영된 63개 공동체와 21명의 마을활동지원가가 참여했다. 총 127명의 관계자가 모여 공동체 활동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기록, 교육, 돌봄, 환경, 문화 등 5개 분야별 모둠으로 나뉘어 각 공동체가 가진 고유한 활동 사례와 보유 자원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을 배우고, 향후 협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광산구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37개 새내기 공동체를 위한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오는 9월 중에는 이들 새내기 공동체가 사업 추진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공동체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산구는 지역 내 마을공동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생태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권역별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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