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18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사업은 최고 24층 높이의 공동주택 706가구와 오피스텔 624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용산 개발의 핵심 주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청파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역시 지난 2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용산구 청파동1가 일대 8만2558.4㎡ 부지에 총 1905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청파동 일대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는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방식을 통해 이 사업을 지원하며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부터 이번 조합설립인가까지 차질 없이 이끌어왔다.
이 밖에도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이달 초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했으며, 신속통합기획으로 진행 중인 동후암1구역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또한 승인받았다.
한강변 재건축 및 리모델링 사업 또한 순항 중이다. 지난 5월, 이촌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수정가결되었으며, 산호아파트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여 절차를 밟고 있다. 이촌현대아파트는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수평증축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선 8기 동안 정비사업 정상화와 사업 추진 속도 제고를 위해 행정 역량을 총 집중해 왔다”며,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통합심의 통과와 청파2구역 조합설립인가를 비롯한 주요 정비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한남2구역을 포함한 대규모 재개발 사업과 한강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주요 정비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이어져 용산이 주거, 일자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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