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26년 제1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 회의’ 개최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과 자립 지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 회의’가 열려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부평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는 장애인 거주시설, 자립생활센터, 복지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책 마련에 힘쓰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이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부평구 자립지원 추진계획’이 공유되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법률 시행에 맞춰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관계자는 “자립은 단순히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평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을 굳건히 지원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