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용산구 제공)



[PEDIEN] 민선 9기 용산구정의 방향을 설정할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전 부서 업무보고를 마치고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구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의 실효성과 공약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며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용산구의 당면 현안, 그리고 민선 9기 핵심 공약 이행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인수위는 특히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주목했다.

업무보고를 마친 인수위는 오는 26일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2월 문을 연 용산50플러스센터, 그리고 용산공원 반환 부지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들 현장에서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정책의 실제 효과를 파악할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은 "정책의 완성도는 현장에서 결정된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업무보고를 통해 용산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파악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을 아우르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