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 가족 30여 팀을 대상으로 '2026 생태환경 및 자원순환 친환경 교육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 속 체험을 통해 생태환경 소양을 함양하고 자원순환 실천 역량을 기르며 가정 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의 생태·환경 및 자원순환 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운영된 교육여행은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학년군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초등 저학년 가족들은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을 관람하고 굴포천 생태하천 탐방 및 맹꽁이 서식지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친환경 설거지바를 만드는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익혔다.
고학년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풍성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견학하고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미션 활동을 수행했으며, 친환경 화분을 만드는 체험 과정도 함께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환경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환경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 세대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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