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 효행구·화성도시공사, 도심 수경시설 ‘합동 점검’ (화성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화성특례시 효행구가 발 벗고 나섰다. 효행구는 지난 4일 문을 연 봉담호수공원을 포함한 관내 5개소의 도심 속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화성도시공사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물놀이시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효행구는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신체 접촉이 잦은 수경시설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요원 배치 상태를 비롯해 저류조 청결 상태, 소독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시설 운영 시간 중 현장 예찰 및 안전 관리 체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시설 운영 기간 내내 안전요원 배치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이용객 대상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시설까지 점검 대상을 확대하여 빈틈없는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병주 효행구청장은 “올여름에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은 물론 공동주택 단지 내 물놀이시설까지 꼼꼼히 관리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효행구 공원 물놀이시설은 오는 26일까지 주말에만 운영되며,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인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평일을 포함해 매일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며,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간 시설 정비 시간을 갖는다. 공원별 물놀이시설 위치와 세부 운영 일정은 화성특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