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김은지 시인과 여름밤 책 만남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는 오는 7월 10일, 구립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에서 시인 김은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북토크 프로그램 '여름밤에 시를 읽으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서관의 '작가힙톡' 사업과 연계하여 시문학 특화 도서관으로서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있는 문학적 경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시집 '여름 외투',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등으로 알려진 김은지 시인이 직접 참여한다. 김 시인은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과정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과 함께 시를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문학적 소통을 이어간다.

행사는 7월 10일 구립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도서관 누리집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이나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시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준 높은 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