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의 집에 안전과 온기를 더하다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3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샤시 교체, 도배, 장판 시공 등 맞춤형 집수리 공사를 진행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의체는 저소득 15가구에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원정연 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집수리에 나서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