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성황리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에서 열린 제9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평택 비앤비볼링장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평택시가 후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시각 및 청각장애인 볼링 선수 110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개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그리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평택시는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며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시각장애인 선수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 선수들도 함께 참가하며 더욱 풍성한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열린 스포츠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이번 대회는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포용적인 대회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