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 7일 위례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고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남시를 비롯해 하남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하남경찰서, 위례중학교 학생자치회와 학생·교직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교 주변 순찰 및 학생 선도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이현재 시장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안전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하는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 근절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적·예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조례에 따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순찰과 범죄 예방 홍보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1,493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현재 하남시에서는 총 7개 초등학교와 14개 중학교 전체에서 학부모폴리스가 운영 중이다. 올해 첫 캠페인은 지난 5월 21일 미사중학교에서 시작했으며, 이번 위례중학교 캠페인은 다섯 번째다.
다음 캠페인은 7월 중순 감일백제중학교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학교,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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