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하자 관리 및 부실 공사 방지 교육으로 실무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시설 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부실 공사를 근절하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하자 관리 및 부실 공사 방지 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의 공사 감독 및 하자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진행된 교육에는 총 2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8일 남부청사에서는 수원 등 15개 교육지원청 소속 담당자 160명이, 9일 안전교육관에서는 의정부 등 8개 교육지원청 소속 담당자 70명이 참여하며 현장 실무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하자 검사 용역 안내, 하자 관리 추진 현황 및 지도점검단 소개, 하자 관리 실무 요령과 부실 공사 방지 교육, 하자 관리 고도화 전략팀 활동 및 청렴도 향상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관행적이고 형식적인 하자 검사를 개선하고, 현장 실무와 직결되는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경기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전국 최초로 경기도건축사회와 민관합동 하자 관리 지도점검단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체계적인 하자 관리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올해는 하자 검사 용역을 5개 시범 지역에서 도내 25개 전체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는 등 전문가 중심의 내실 있는 하자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하자 관리 업무 교육을 별도로 계획하여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통해 공사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한 교육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