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한 비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학생 안전 확보와 학교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기상 특보 발령 시 시·군별 상황에 따라 총 3단계로 재난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피해 예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청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로 안전 상태, 축대 및 옹벽 등 급경사지 붕괴 위험, 산지 토사 유출 우려 지역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인명 피해 제로를 목표로 '집중호우 발생 시 학생 대응 요령'을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신속한 상황 보고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관내 모든 학교는 시설 피해나 등·하교 시간 조정, 임시휴업 및 원격수업 전환 등 학사 운영 조정 사안이 발생할 경우, 즉시 교육지원청 및 교육청으로 보고 시스템을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하게 된다.
문태홍 미래성장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진 만큼, 비상 상황 시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가동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촘촘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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