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구로구 제공)



[PEDIEN] 서울 구로구가 다문화 사회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9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명의 신임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상호문화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은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7기 단원들은 이러한 취지를 이어받아 지역 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2026년 제2회 정기회의에서는 단장과 4명의 분과장 선출이 완료되었다. 이후 상호문화 이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향, 각 분과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구로구는 이번 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구로구가 추구하는 포용적이고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