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15번째 이웃분쟁조정 소통방인 '한울림 소통방'을 비전동 가내마을 5단지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김경옥 도의원, 평택시의회 최준구·김태선 시의원, 평택 YMCA 이영태 이사장 등 내빈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소통방의 시작을 축하했다.
가내마을 5단지는 2025년부터 찾아가는 이웃분쟁상담소 운영 협약을 맺고 소통방 준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연우 방장을 포함한 4명의 위원은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의 기본 및 심화 교육을 이수하고 소통방 개소를 준비해왔다.
앞으로 한울림 소통방은 갈등 예방 활동, 이웃 분쟁 상담 및 화해 조정 지원,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 이웃 공동체 회복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 소통방은 평택시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이웃분쟁조정센터에서 주민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주민 자율 조정 기구다. 주민 스스로 협약과 규칙을 만들어 갈등을 예방하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기능한다. 현재 평택시에는 8개의 소통방이 운영 중이며, 한울림 소통방은 15번째로 문을 열었다.
이연우 한울림소통방장은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웃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개소 소감을 밝혔다.
소태영 센터장은 “개인의 삶을 향상하기 위한 공동체적 노력이 중요하며, 소통방 활동은 비전과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다.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의 질 향상에 소통방이 그 역할을 잘 감당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웃분쟁조정센터와 8개 소통방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 없는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웃 간 갈등이나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있는 주민은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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