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물가모니터 간담회 개최…지역물가 안정 활동 방향 공유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지역 물가 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핵심 주체인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9일 시청별관 공용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물가모니터 간담회'에서는 67명의 모니터 요원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모니터 요원들의 현장 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개인서비스요금과 장바구니 가격정보 조사 방법,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점검 요령, 가격표시제 주요 내용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조사 품목의 규격 통일과 정확한 가격 조사, 결과 제출 절차 등을 공유하며 신뢰도 높은 물가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물가모니터가 수집한 정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물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더불어 이들은 착한가격업소의 가격과 위생·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신규 지정 대상 업소를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부천시에는 67개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시는 물가모니터의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지원 사업과 인센티브 제공, 적극적인 홍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부천시 소상공인지원팀장은 “물가모니터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생활물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물가 조사와 착한가격업소 발굴·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