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에 돌입했다. 조용호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과 주요 현안 점검에 박차를 가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9일 복지교육국,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부서는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사업별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첫날 보고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안전망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이 함께 검토됐다. 이는 단순한 현안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시민 삶에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
이와 함께 평택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장사시설 조성 검토, 장애인 일자리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여성 위생용품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차량등록 민원 서비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도 함께 점검 대상에 올랐다.
업무보고는 앞으로 홍보·감사, 경제문화, 기획재정, 보건, 환경, 자치행정, 도시주택, 시민안전 등 오산시의 모든 부서를 거치며 이어진다. 시는 이 과정을 통해 5대 시정 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 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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