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땀 흘리는 이동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쿨한 나눔 캠페인’이 구리시 돌다리공원에서 열렸다.
이 캠페인은 여름철 고온에 직접 노출되는 배달 노동자 등 이동 노동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쿠팡이츠서비스 등이 후원했다.
캠페인 현장에 참여한 구리시는 이동 노동자들에게 얼음 생수와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이동 노동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하는 작은 응원이 무더운 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 노동자와 온라인 기반 노동자는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해 10월 이동 노동자 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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