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예인들, 경기도 공예품 대전서 금상 등 4명 수상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공예가들이 제56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금상 1명, 특선 1명, 입선 2명을 배출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구리시공예가협회는 이번 대회에 총 17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엄영민 작가의 '아름다운 찻자리'가 개인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민 작가의 '자연속으로'는 특선을, 서인석 작가의 '균형'과 심은하 작가의 'CXP 업사이클 은장도 안전커터'는 각각 입선에 선정됐다. 특히 금상 수상작인 엄영민 작가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적동과 순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금속 작품으로, 귀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한 찻자리를 형상화한 독창성과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공예품 대전은 우수 공예품 발굴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출품 지원, 민속 공예 기술 전승과 공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공예 분야 대표 공모전이다.

엄영민 작가는 "뜻밖의 큰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구리시와 구리시공예가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작들은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되며, 구리시에서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구리시공예가협회 회원전 '공예가 좋아'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는 올해부터 구리전통공예육성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전통 공예 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공예 문화 활성화와 공예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