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신도 평화대교 개통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이 신도 평화대교 개통을 약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연륙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장정민 옹진군수 주재로 지난 13일 열린 ‘신도 평화대교 개통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는 관광, 생활환경, 경제, 교통 등 각 분야별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각 부서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개통 전까지 최종 점검이 필요한 사항과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보고 내용에는 △관광 편의시설 및 등산로·쉼터 관리 △생활쓰레기 관리 및 환경정비 △교통안전 대책 및 육상교통 운영 계획 △주차장 조성 및 기반시설·도로 점검 △전기차 충전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 △불법어업 근절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북도면 종합상황실 운영 계획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7월 1차 보고회에서 도출된 미비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점검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 보완할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연륙화 시대를 맞아 분야별 대응 체계와 지속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신도 평화대교 개통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연륙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반시설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륙화의 효과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옹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보완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개통 이후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연륙화에 따른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