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지역 의료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의사회 학술대회’는 이러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장이 되었다.
남양주시의사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역 의료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의학 정보 교류 및 지역 의료 전문성 향상을 도모했다. 한상철 남양주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지역 의료인들은 시민 건강과 직결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학술대회에서는 △기침, 알레르기 그리고 천식 △폐경기 건강관리 △청소년 정신건강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보건의료 현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각 강연에는 지역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중요한 계기로 삼아 지역 의료계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보건의료 복지를 한층 강화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의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제 보건의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의료계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시의사회는 지역 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헌신해 온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시는 의료 현장의 귀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지역 의료계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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