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노인과 고독사 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지니 안부밥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진위면의 복지 브랜드 '지니'를 활용, 한 끼 식사를 매개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돌봄 사업이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안부 확인과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행복나눔본부의 '건강한 백세, 행복한 시니어 라이프' 북부권역 노인복지 증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평택시 제12호 아너소사이어티인 하나의원의 지정기탁 후원금 500만원을 활용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니 안부밥상' 사업 기획에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군 어르신 38명이다. 7월에는 관내 반찬가게와 연계해 일반식을 주 1회, 총 4회 지원한다. 이어 8월에는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을, 9월에는 송편과 전류 등 추석 명절 음식을 지원하며 계절별 맞춤 식생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맞춤형복지팀과 즉시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식사 지원과 안부 확인을 연계한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니 안부밥상은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안부 확인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진위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한 끼 식사는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안부를 묻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며,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의 따뜻한 돌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니' 복지 브랜드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와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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