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9월 개최될 '제8회 신나는 어린이장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어린이 기획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화정초와 지도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명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행사 준비에 대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기획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추진 일정과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어린이들이 주도하는 친환경 장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신나는 어린이장터'는 오는 9월 12일 화정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장터 기획부터 준비,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중고 물품 판매를 중심으로 마술·댄스 공연, 향수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박순영 화정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마을의 꿈나무들이 기획력과 리더십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어린이 기획단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주정재 화정2동 주민자치회장 역시 "어린이 기획단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은 기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웃음꽃 피는 장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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