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서울시민이라면 집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스마트서울맵에서 찾을 수 있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전역의 수영장,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422곳의 도심 속 피서지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새롭게 개장한 광나루한강공원 물놀이장을 포함한 이번 서비스는 25개 자치구의 물놀이 시설 정보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수영장 103개소 △물놀이장 97개소 △바닥분수 147개소 △기타 수경시설 66개소 등 시설별 위치와 운영 시간, 편의시설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이 각 자치구 누리집이나 블로그, SNS 등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서울맵에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각 자치구 담당자가 직접 정보를 갱신하는 관리 체계를 마련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집 주변은 물론 인접 자치구 시설까지 비교하며 이동 거리와 운영 시간을 고려해 최적의 장소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 서비스로, QR 코드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더불어 지도 복사 기능을 활용하면 지인이나 친척과 물놀이장 장소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함께 피서를 즐기기 용이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서울맵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야경’, ‘서울축제’ 등 여름철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한다. 서울숲공원 내 정원 위치와 관람 동선, 추천 야경 명소, 계절별 주요 축제 정보 등을 통해 시민들은 다채로운 여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 개방화장실과 현장진료소 위치를 실시간 안내하는 등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며 시민 편의를 높여왔다. 이번 도심 속 피서지 정보 통합 제공 또한 무더위를 피해 집에서만 지내는 무료함을 덜고, 경제적이고 이동 부담 없는 여름 피서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가까운 물놀이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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