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1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는 ‘2026년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 대표단 연합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0여 개의 청소년 동아리 대표단이 참여해 ‘동아리 활동,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 아래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합회의 핵심은 청소년들이 직접 겪은 동아리 활동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에게서 해결책과 협력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었다. 퍼실리테이션 기반 네트워킹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동아리 운영 과정에서 마주쳤던 어려움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지혜를 나눴다.

각 동아리는 자신들의 활동 분야와 강점을 소개하며 미래의 연계 활동 가능성을 탐색했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될 성과공유회의 운영 방향과 참여 방법이 안내되었으며, 지원금 사용 및 정산 절차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도 공유되어 향후 동아리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재신 센터장은 “개별 동아리의 경험이 모일 때 시너지가 발생하고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이 열린다”며, 이번 연합회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참여 동아리들은 오는 10월 17일 화정역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고양시 청소년축제 ‘어울림마당’과 연계한 성과공유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 이들은 공연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