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농협을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주민등록상 타 지역 거주자는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 자격을 얻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갑천 펀치 페스타' 기간 중, 특히 8일에 운영되는 열기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부자 32명에게는 1인당 2매씩, 총 64매의 탑승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갑천생태호수공원 상공에서 열기구를 타고 탁 트인 공원과 갑천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향한 관심을 높이고 갑천생태호수공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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