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북구에서 제3회 청소년 배구대회가 141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주최하고 강북구배구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청소년들이 배구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기르고 건강한 체육 활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솔샘중, 삼각산중, 수유중, 인수중, 성암여중 등 관내 5개 중학교에서 총 1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 내내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여중부에서는 성암여중 A팀이 우승컵을 안았고, 수유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삼각산중 A팀이 우승, 솔샘중이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이자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회장은 “배구는 서로를 믿고 호흡을 맞춰야 하는 대표적인 팀 스포츠”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체육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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