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등록 급식소 290곳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중점적으로 확인해요' 캠페인을 2026년 하반기까지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최소 1회 이상 식품의 소비기한을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관리 의식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부터는 캠페인 대상을 확대해 그동안 주로 지원해왔던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까지 포함하게 됐다. 이는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센터의 의지를 보여준다.
캠페인의 주요 활동 내용은 명확하다. 매주 금요일을 '소비기한 확인의 날'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은 즉시 폐기한다. 또한, 기한이 임박한 식품은 우선적으로 소진하도록 독려하며, 식품을 개봉했을 경우 소비기한 표시를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센터는 급식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안내 문자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식품 관리에 유용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도 303개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유사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소.중.해 캠페인'을 통해 급식소에서 반복적인 자가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이 지역 사회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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