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0가구에 소불고기 지원 (광주시 제공)



[PEDIEN]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건강 회복을 지원했다.

지난 14일, 협의체는 '무더운 여름 고기먹고 원기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속되는 폭염과 초복을 맞아 기력 저하가 우려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존 노인 및 장애인 가구뿐만 아니라 성장기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까지 포함했다. 총 40가구에 가구당 2㎏의 소불고기를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 내 광주금광교회의 3년 연속 후원으로 가능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를 이루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복지 욕구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는 내년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진하·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주금광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복지 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