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 마을 순회·경로당 현장점검으로 ‘안전·소통’ 챙긴다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화현면이 여름철 재난 대비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3개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현장 점검과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마을 주요 시설, 하천, 배수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재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이어졌다. 각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정상 가동 여부, 누수 및 배수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보수가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조치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병섭 화현면장은 직접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마을의 불편 요소를 귀담아들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김 면장은 “무엇보다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춘 화현면 노인회 분회장은 “여름철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을 두루 살피고 어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는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노인회와 경로당이 지역사회의 연장자로서 화현면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 점검은 재난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